[런던=AFP] 배트민턴 남자 단식 예선전에서 한국의 이현일 선수가 1, 2세트 각 각 21:12, 21:7 의 스코어로 페루의 Rodrigo Pacheco Carrillo 선수를 가볍게 꺽고 16강에 진출한다. 2012.7.29. AFP / ADEK BERRY / News1
이현일(32, 요넥스)가 배드민턴 대표팀 중 가장 먼저 16강에 올랐다.
이현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 단식 조별 예선 J조 경기에서 로드리고 파체코 카리요(페루)를 2-0(21-12, 21-7)으로 가볍게 꺾었다.
J조가 이현일과 파체코만 속해 있어 이현일은 한 경기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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