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양쪽에 연하남 끼고..계탔네 '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7.30 10: 18

배우 김하늘이 꽃미남들 사이에서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하늘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멋진 내 제자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하늘은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 함께 출연 중인 이종현(콜린 역)과 김우빈(김동협 역) 사이에서 두 사람의 팔짱을 낀 채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김하늘과 김우빈은 천진난만하게 브이(V)를 그리고 있으며 이종현은 쑥스러운 듯 어색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미남 제자들 둬서 행복할 듯", "김우빈 미소에 녹을 것 같다", "셋 다 완전 하얗다", "쑥스러워 하는 콜린 표정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은 '신사의 품격'에서 김도진(장동건 분)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고등학교 윤리교사 서이수로 열연 중이다. '신사의 품격'은 '파리의 연인'부터 '시크릿가든'에 이르기까지 6연속 흥행홈런을 날린 신우철감독과 김은숙작가 콤비의 작품으로, 시청률 24%를 돌파하며 국민 로코 신드롬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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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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