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가 거울을 이용한 데칼코마니 셀카를 공개했다.
김선아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불타는 금요일이지요..! 너무 덥다.! 미투하라 서명 운동한 보람있으삼? 그간 잘 안 찍던 셀카~도 찍게 만드는~ 오랜만에 촬영장서.. 거울에 맞댄 두 얼굴의 김슷하~ 두 얼굴인지 두 마음인지 지금은~ 잘 모르겠어" 라는 글을 올리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선아가 시크한 숏커트 헤어스타일에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하고 팜므파탈 매력을 뽐냈다. 거울에 비친 모습 때문에 마치 데칼코마니를 연상시키는 사진 속에서 김선아는 오뚝한 콧날과 잡티 없는 피부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 없는 미모", "저렇게 찍을 생각을 다 했을까. 귀엽네", "시크하면서도 깜찍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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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