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뱀파이어 헌터', 감독 주연배우 8월 내한 확정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07.30 10: 55

영화 '링컨:뱀파이어 헌터'의 주역들이 내한을 확정했다.
팀 버튼 제작, '원티드'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의 '링컨: 뱀파이어 헌터'가 주연배우 및 감독이 내한해 오는 8월 16일 서울 CGV왕십리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주인공 링컨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완벽한 연기를 보여준 벤자민 워커, 링컨과 로맨틱한 사랑에 빠져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등 두 주연 배우와 '링컨:뱀파이어 헌터'에서 전작 '원티드'를 능가하는 비주얼 혁명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며 팀 버튼의 찬사를 받은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이 한국을 방문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링컨: 뱀파이어 헌터'는 링컨 대통령’이 세상을 위협하는 뱀파이어에 맞서 싸우는 '뱀파이어 헌터'라는 놀라운 상상력에서 출발한 영화로 3D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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