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효주가 상큼한 옐로우빛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과시했다.
박효주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한옥 담벼락 앞에서 샛노란 롱드레스를 입고 한껏 신난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오늘의 콘셉트는 단무지 드레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얼마 전까지 SBS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의 조형사로 열연했다. 상처투성이였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깜찍하고 발랄한 포즈의 사진 속 박효주는 특유의 귀여움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드러내 팬들의 감탄사를 이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늘 자장면 한 그릇 해야겠다", "단무지가 이렇게 예쁜 색인 줄 몰랐다", "레몬처럼 상큼한 여신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효주는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KBS 드라마스페셜 '칠성호, 운수 좋은 날'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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