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멤버 화영 탈퇴를 결정한 걸그룹 티아라가 이날 별다른 스케줄 없이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7시까지 소속사 스태프들과 회의를 거듭한 멤버들은 이날 미리 잡아놓은 공식 스케줄이 없음에 따라 각자 자유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티아라의 한 관계자는 이날 OSEN에 "오늘은 원래 스케줄이 없었다. 멤버들이 각자 쉬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오후1시 화영이 팀을 탈퇴했음을 알렸으며, 이후 화영이 "진실 없는 사실"이라는 글을 올리자, 화영이 티아라 활동 중 돌출행동을 한 바있다고 밝히며 큰 파장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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