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고 한송택-김진엽, '이젠 확실히 달아났지'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07.30 20: 52

30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67회 청룡기 전국 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후반기 왕중왕전' 덕수고와 북일고의 준결승전 경기, 5회말 2사 2,3루 덕수고 김규남의 2타점 적시타로 2,3루 주자 한송택, 김진엽이 홈을 밟은 후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번 후반기 리그는 광역권을 서로 오가며 치르는 리그로 '제67회 청룡기 전국 고교야구 선수권대회'를 겸한다. 전반기 주말리그와 달리 감독의 선수기용에 부담이 없는 대회여서 예상 밖의 성적이 나올 가능성도 높다.
이때문에 후반기 주말리그는 성적에 대한 부담이 적어 대학입학과 프로진출을 기다리고 있는 3학년 선수들에게 고루 출전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이 높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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