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자신이 다니고 있는 헬스 트레이너의 엉덩이를 만지는 '못된손'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유발케 했다.
홍석천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림픽기념 간만에 올리는 못된손. 운동 삼년만에 다시 시작 했어요. 신사동 피트니스 몸짱 트레이너 김요섭군 못된손 테러. 더위에 웃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홍석천은 사진 속에서 민소매에 짧은 하의를 입은 채 우람한 근육을 자랑하는 헬스 트레이너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령을 든 채 어린 아이같은 표정을 지어 보인 홍석천의 표정이 눈에 띈다. 홍석천은 그간 여러 스타들의 가슴, 엉덩이 등에 손을 얹는 사진을 게재하며 '못된손' 시리즈를 선보여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홍석천 볼수록 호감", "헬스 트레이너와 사이가 좋아 보인다", "홍석천 근육 반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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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