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를 쓰고 병원에서 나간 이성민이 우연히 응급 환자를 보게 되면서 다시 병원 수술장에 등장했다.
30일 오후 11시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골든 타임'에서는 종합병원 각 과의 정치적 싸움에 회의를 느낀 최인혁(이성민 분)이 다시 병원 수술장에 등장, 열띤 수술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직서를 낸 후 집에서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던 이성민은 마취과 지한구(정석용 분)와 사적으로 만나 당구 게임을 하던 중 짜장면을 시켰다. 짜장면을 배달한 한 남성은 최인혁에 군만두를 서비스로 주며 인심을 베풀었다.

하지만 당구장을 나선 이 배달원은 당구장 인근에서 교통사고가 나 전신에 큰 손상을 입게 됐다. 이를 보게 된 최인혁은 그 자리에서 환자의 상황을 파악한 후 종합병원으로 향해 이민우(이선균 분), 신은아(송선미 분) 등에 연락해 상황을 알린 뒤 수술장을 잡게 했다.
하지만 병원에 도착한 뒤 상황은 복잡해졌다. 최인혁이 병원에 나타나자 일반외과 과장인 김민준(엄효섭 분), 정형외과 과장 황세헌(이기영 분) 등에 "수술장이 언제부터 이렇게 됐냐. 그만둔 사람이 와서 히히덕거리는 곳이 아니다"라는 말을 퍼부은 것.
하지만 사직서를 쓰고 병원에서 나간 이성민이 우연히 응급 환자를 보게 되면서 다시 병원 수술장에 등장했다.
30일 오후 11시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골든 타임'에서는 종합병원 각 과의 정치적 싸움에 회의를 느낀 최인혁(이성민 분)이 다시 병원 수술장에서 열띤 수술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직서를 낸 후 집에서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던 이성민은 마취과 지한구(정석용 분)과 사적으로 만나 당구 게임을 하던 중 짜장면을 시켰다. 짜장면을 배달한 한 남성은 최인혁에 군만두를 서비스로 주며 인심을 베풀었다.
하지만 당구장을 나선 이 배달원은 나가던 중 교통사고가 나 전신에 큰 손상을 입게 됐다. 이를 보게 된 최인혁은 그 자리에서 환자의 상황을 파악한 후 종합병원으로 향해 이민우(이선균 분), 신은아(송선미 분) 등에 연락해 상황을 알린 뒤 수술장을 잡게 했다.
하지만 병원에 도착한 뒤 상황은 복잡해졌다. 병원에 해당 환자를 수술할 의사가 다른 수술로 인해 자리를 비웠던 것. 이에 최인혁은 일반외과 과장인 김민준(엄효섭 분), 정형외과 과장 황세헌(이기영 분) 등에 "수술장이 언제부터 이렇게 됐냐. 그만둔 사람이 와서 히히덕거리는 곳이 아니다"라는 말을 듣게된 것.
하지만 최인혁은 사람을 살려야겠다는 일념 하나로 무작정 수술장으로 향했고 이민우, 강재인(황정음 분), 지한구 등과 함께 힘을 모아 수술을 진행시켰다. 환자의 배를 열자, 엄청난 양의 피가 터져 나왔고 최인혁은 일산분란하게 각자의 역할을 분담시키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교통사고를 당한 이 환자와 최인혁의 수술 후 장면은 다음 회를 통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골든 타임'은 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인해 약 한시간 지연 방송됐다.
goodhmh@osen.co.kr
골든 타임 화면 캡처
하지만 최인혁은 사람을 살려야겠다는 일념 하나로 무작정 수술장으로 향했고 고난이도의 수술을 이민우, 강재인(황정음 분), 지한구 등과 함께 힘을 모아 수술을 진행시켰다. 환자의 배를 열자, 엄청난 양의 피가 터져 나왔고 최인혁은 일산분란하게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골든 타임'은 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인해 약 한시간 지연 방송됐다.
goodhmh@osen.co.kr
골든 타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