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춘의 쓸쓸한 뒷모습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2.07.31 00: 27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한 왕기춘(24·포항시청)이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패하며 노메달의 수모를 당했다.
왕기춘은 3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엑셀 노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런던 올림픽 유도 남자 73kg 이하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프랑스의 위고 르그랑과 맞붙어 연장전에서 패하며 메달을 꿈을 접어야 했다.
왕기춘이 아쉬운 표정으로 매트를 떠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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