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온라인에서 화제 되고 있는 티아라 연습실 구타사건과 관련,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이날 오전 공식자료를 통해 "티아라 안무팀 야마&핫칙스의 배윤정 단장은 연습실 구타 사건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면서 "배윤정 단장은 이곳은 다른 연예인들과 외부 사람들이 출입하는 곳으로 공개된 자리이기 때문에 구타 사건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단호히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카페 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티진요) 회원 수는 개설 이틀만인 31일 오전 현재 25만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온라인 상에는 스스로를 티아라 관계자라고 밝히는 글들이 다수 올라와 논란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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