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얼굴에 뭐했나? 점점 어려져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7.31 09: 53

SBS 새 월화극 '신의'의 김희선이 눈부신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갑자기 고려로 이끌려오게 된 은수(김희선 분)는 누군가를 피해 옷가게로 들어가 옷감들 사이에 숨어 긴장된 표정으로 어딘가를 빼꼼히 보고 있다. 또한, 쓰개치마를 쓰고 어딘가를 청초한 눈빛으로 바라고 있는 은수의 모습에서는 약 660년이라는 시간을 넘어선 고려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은은한 고려 복식과 귀여운 사과머리로 새로운 고려시대 스타일로 확 바뀐 은수의 모습에서는 고려시대에서도 잃지 않는 그녀의 당찬 매력과 깜찍함을 예고하며 그녀가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명불허전의 미모! 김희선 진짜 너무 아름답다!" ,"제대로 눈호강! 안구정화하는 드라마가 될 듯!", "김희선 사과 머리 너무 귀엽다! 고려복식도 진짜 예쁜듯!" ,"이민호와 김희선의 케미! 완전 기대된다! 신의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려시대 무사 최영(이민호 분)과 현대의 여의사 은수(김희선 분)가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펼칠 로맨스와 백성을 치유하는 진정한 왕을 만들어내는 여정을 그릴 판타지 액션 멜로드라마 '신의'는 오는 8월 13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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