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를 떠나기 전 피부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챙기게 되는 필수품이 바로 선크림 이다. 선케어 제품은 뜨거운 햇볕으로부터 피부의 그을림을 차단해 줄 뿐 아니라 피부 진피까지 침투되어 피부 세포 변형, 광 노화 현상들을 일으키는 자외선 A,B로 부터 우리의 피부를 보호해 준다.
선케어 제품 중 제 기능을 못하는 즉, 성분에 비해 가격이 월등히 높을 뿐 아니라 성분 자체가 함량 미달인 제품들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으로 인해 바캉스를 앞둔 많은 소비자들의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COLIPA Ratio’는 자외선을 균등하게 막아 주는 척도를 나타내며 COLIPA Ratio가 3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자외선 B를 차단하는 정도에 비해 자외선 A를 차단하는 기능이 현저히 떨어져 피부 노화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백화점 유명 브랜드 썬케어 제품 중에선 심지어 COLIPA Ratio지수가 7인 제품도 있어 소비자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고 있다.

바이오더마의 포토덤 맥스 울트라 플루이드(40ml)는 ‘셀룰러 바이오프로텍션’ 국제 특허 성분이 세포 DNA를 보호하여 피부 내부와 외부를 2중으로 보호해주는 선케어 제품이다. 피부 자체가 UV광선에 자연 방어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백탁과 번들거림 없이 가볍고 빠른 흡수력과 사용 감으로 인해 여름철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자외선 차단 지수(SPF) 50이상, 자외선A등급차단 지수가 40 (PA+++)일 뿐 아니라 COLIPA Ratio도 1.75를 보여 시중의 다른 제품에 비해 피부에 안전하다.
바이오더마 코리아의 장영미 마케팅 팀장은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SPF나 PA등급 또한 선케어 제품을 고를 때 매우 중요한 지표이나 요즘은 COLIPA Ratio를 보고 피부에 선케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아 졌다. SPF와 PA등급, COLIPA Ratio를 확인 후 구매해야 여름철 뜨거운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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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더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