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경 “내가 살찐이유? 바로 ‘시월드’ 때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7.31 14: 31

배우 양희경이 시집살이의 어려움에 대해 털어놨다.
양희경은 최근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소식하면 건강해진다?’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자신이 살찐 이유를 밝혔다.
이날 양희경은 “어릴 때는 갈비뼈가 튀어나올 정도로 말랐었다. 밥 먹기 싫어서 울기까지 했다”고 의외의(?) 과거사를 공개했다.

양희경은 “하지만 시집살이를 겪고 난 후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다보니 지금은 스트레스 받았을 때 밥 안 먹는 사람이 이해가 안 된다“고 현재의 몸이 된 비결(?)을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31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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