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안테나’ 주영훈, 연예정보프로 MC 낙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7.31 15: 02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연예정보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TV조선 측은 31일 “주영훈이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 in TV’의 새로운 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연예 in TV’ 제작진은 “작곡가 겸 가수인 주영훈은 그동안 가요 프로그램부터 예능까지 다양한 장르의 MC를 경험하면서 쌓은 연륜이 풍부한 진행자”라고 밝혔다.

이어 “평소 주영훈은 일명 ‘여의도 안테나’라고 불릴 정도로 연예계 마당발이자 방송 및 연예계의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 연예정보 프로그램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인물”이라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연예 in TV’는 리포터 중심의 기존 연예정보 프로그램과 달리 스포츠조선의 연예부 베테랑 기자단을 비롯해 연예 전문 PD와 작가와 함께 만들어가는 연예정보 프로그램이다. 현장을 뛰어다니는 기자들의 발 빠른 정보력과 강한 취재력을 통한 특종, 그리고 날카로운 시선을 바탕으로 한 잠복취재와 후속취재로 한 단계 진화한 연예 정보들을 전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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