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버스커 버스커가 거리의 악사로 변신, 특유의 장난스러우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과시했다.
버스커 버스커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자유로운, 거리의 악사 콘셉트를 선보였다.
장범준, 브래드, 김형태는 소품용 나무 망치로 서로에게 장난을 치는가 하면 우크렐레와 드럼 스틱으로 개구진 모습을 보이는 등 촬영 내내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었다.

촬영 관계자는 "버스커 버스커가 부르는 아날로그 감성의 노래처럼 가식이나 꾸밈없이 자연스럽고 풋풋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버스커 버스커의 화보는 8월 2일 발간되는 하이컷 82호를 통해 공개되며 미공개 컷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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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컷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