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2' 이기광, 더빙 현장영상 '화제'..싱크로율 100%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8.01 09: 55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이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처2'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성공적인 더빙 신고식을 치른 현장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새미의 어드벤처2'는 1일 꼬마 영웅 바다거북이 리키 목소리 연기를 맡은 이기광의 더빙 현장영상을 공개했다.
용감한 의리의 사나이 리키 캐릭터가 자신과 많이 닮은 것 같다며 높은 기대감을 가지고 더빙에 임한 이기광은 태어나자마자 친구가 된 엘라와 함께 할아버지들을 구하러 바닷속 모험을 떠나는 캐릭터를 맡아 그에 맞게 귀여우면서도 용감함이 담긴 목소리 연기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현장영상에서는 직접 리키 캐릭터를 소개하는 이기광의 모습은 물론 생애 첫 더빙도전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그는 "영화에 내 목소리가 실린다니 새롭고 재밌을 것 같다. 의리의 사나이 리키랑 나와 많이 닮은 것 같아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새미의 어드벤처2'는 오늘(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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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더빙현장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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