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측 "새 멤버 다니, 조기투입 안한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8.01 10: 19

그룹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가 새 멤버 다니는 예정대로 올 연말 이후 팀에 합류할 것이다고 밝혔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일 오전 “온라인 상에서 제기된 다니의 티아라 조기 투입설은 사실무근이다”고 발표했다.
티아라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는 지난 7월 30일 “티아라는 앞으로 새 멤버 아름을 투입해 7인조로 활동하게 되며 준비기간을 가진 뒤 또 한 명의 멤버 다니를 추가해 8명으로 활동한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코어콘텐츠미디어는 “다니의 투입 시기는 아름이 합류했을 때 정해져 있던 계획인 올해 말을 이야기 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티아라는 당분간 7인 시스템을 유지할 예정이며 다니는 오는 12월 이후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앞서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지난 달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화영을 팀워크 등의 문제로 조건 없이 계약 해지했다고 알렸으며 다음 날인 7월 31일 티아라의 활동 잠정 중단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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