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포맨 멤버 신용재와 가수 NS윤지가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글슈아) 도전자들과 함께 무대에 선다.
신용재와 NS윤지는 오는 2일 열리는 ‘글슈아’ 3차 생방송 ‘리바이벌 라운드’ 스페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 두 팀이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사하는 것. 이에 섹시함으로 무장한 최고의 퍼포먼스 무대와 폭풍 가창력과 화음으로 진한 감동을 일으킬 이들의 무대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숨 막히는 손짓하나 동작하나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젬스톤은 NS윤지와 함께 NS윤지의 ‘마녀가 된 이유’를 부른다. 또한 귀를 즐겁게 하는 완벽한 화음으로 보컬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트위티는 뛰어난 가창력의 보컬돌 신용재와 함께 포맨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무대를 선보인다.
젬스톤과 무대를 갖는 NS윤지는 “같이 연습하면서 젬스톤 4명의 열정과 섹시함에 깜짝 놀랐다. 특히 태국 친구들의 완벽한 발음과 이들을 이끌어주는 한국 친구들의 호흡과 팀워크에 감탄 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트위티와 무대에 서는 신용재는 “평소 ‘글슈아’를 관심 있게 즐겨보고 있었고 트위티를 눈여겨보고 있었기에 섭외가 들어왔을 때 흔쾌히 하겠다고 나섰다”며 “노래에 대한 꿈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어 참 재밌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글슈아’ 3차 생방송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무대가 펼쳐질 ‘리바이벌 라운드’를 통해 마지막 ‘파이널 라운드’ 진출자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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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