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무더위에도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박신혜는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35도.. 촬영장은 더워요. 촬영장 옆에 쌀집 어머님께서 더우니까 안에 들어와있으라고 해주셨는데 아버님께서 요구르트도 주셨답니다. 공덕동 쌀집 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 너무 시원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신혜가 유산균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긴 머리를 한쪽 어깨로 늘어뜨린 그는 큰 눈과 뽀얀 피부로 미모를 뽐냈다. 또 편안한 의상과 수수한 모습에도 청순미를 발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꾸밈 없는 모습이 제일 예쁜 배우", "이런 더위에 촬영 힘들겠다. 파이팅", "이제 귀여운 소녀에서 청순한 여성스러움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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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