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뮤지, 올 12월 둘째 딸 출생...이름은 '준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8.01 18: 01

유세윤과 UV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린 뮤지가 올 12월 둘째 딸 준이를 얻는다.
뮤지는 1일 오후 OSEN과의 인터뷰에서 "12월 달에 둘째 딸이 태어난다. 지금 아내가 임신 중인데 딸이라고 한다. 정말 행복하다"고 밝혔다.
뮤지는 "이제 3살인 첫째 딸 소호의 동생이 생긴 것이다. 이를 기념해 이번 솔로 앨범 뒷편에 내 이름과 아내 애니, 첫째 딸 소호, 이제 곧 태어날 준이의 이름을 넣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와는 태국 여행 중 만났다. 한국에 돌아온 뒤 만남을 시작했고 둘 다 여행을 좋아해서 태국에서 돌아온 지 일주일 만에 함께 여행을 떠났다. 25개국을 함께 여행했다"며 "지금도 사이가 정말 좋다. 연애하는 것처럼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며 웃어보였다.
한편 뮤지는 지난 달 24일 첫 솔로 앨범 '마이 네임 이즈 뮤지'를 발매했다. 뮤지는 오는 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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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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