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정다래, 女 평영 200m 동반 준결승 진출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2.08.01 20: 16

백수연(21, 강원도청)과 정다래(21, 수원시청)가 여자 200m 평영 준결승에 진출했다.
백수연과 정다래는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아쿠아틱스 센터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여자 평영 200m' 예선에서 각각 2분25초76, 2분26초83을 기록해 전체 7위와 14위를 기록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백수연은 3조에서 2위, 정다래는 4조에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남자 200m 배영의 박형주(17, 경기고)는 2분01초50, 남자 200m 혼영의 정원영(20, 경남체육회)은 2분03초33으로 예선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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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래 / 런던(영국)=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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