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형' 오진혁, 남자 양궁 개인전 32강 진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2.08.01 19: 42

남자 양궁 대표팀의 맏형 오진혁(31, 현대제철)이 개인전 32강에 진출했다.
오진혁은 1일(한국시간) 오후 영국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남자 양궁 개인 64강전서 악셀 뮬러(스위스)에게 세트 포인트 6-0으로 완승하며 32강에 올랐다.
임동현은 1세트에서 29-25로 가볍게 승리하며 세트 점수 2점을 먼저 따내며 앞서나갔다. 이어 2세트(27-26)서도 간발의 차로 승리한 데 이어 3세트도 28-24로 승리하며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dolyng@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