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창민, 금욕생활 여전 "밤 12시 전 취침"

그룹 2AM의 멤버 창민이 여전히 금욕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창민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어제도 오후 11시 30분에 잤다"며 변함없이 바른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라디오스타'에 2AM 멤버 조권, 진운, 슬옹과 출연했던 창민은 멤버들로부터 "3년 내내 12시 전에 귀가한다", "창민의 컴퓨터를 쓴 적이 있는데 하드가 깨끗했다"는 폭로를 당한 바 있다.

이에 MC 유세윤, 윤종신, 김국진, 규현(슈퍼주니어)은 "과거 출연했을 때 2AM 멤버들이 금욕 생활을 한다는 지적을 했었다"며 창민에게 근황을 물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창민 외에 뮤지컬배우 정성화, 남경주, 이민호 등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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