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소니(미국)가 여자 평영 200m 준결승에서 세계 신기록을 작성했다. 반면 백수연과 정다래는 결선진출에 실패했다.
소니는 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여자 평영 200m 준결승 2조서 2분20초0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소니는 준결승서 기존의 2분20초12의 기록을 단축시키며 전체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백수연은 1조서 2분24초67로 5위에 올랐다. 그러나 합계서는 9위에 머물며 8위까지 오르는 결선행에 실패했다. 정다래는 2분28초74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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