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엠카운트다운'이 2일 300회를 맞이하고 가수들의 다양한 무대를 마련했다.
지난 2004년 7월 첫 방송을 시작한 '엠카운트다운'이 300회를 맞이했다. 이에 오늘 출연하는 다수 중 일부는 그간 1위를 차지했던 가수들의 무대를 재현하는 색다른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꾸미는 뮤지는 지난 1일 OSEN과 만나 "오늘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내 솔로곡과 함께 빅뱅의 곡 '하루하루'와 원더걸스의 '쏘 핫'을 나만의 스타일로 부를 예정"이라며 300회를 맞이한 무대에 특별한 모습을 선사할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오늘 출연하는 가수에는 보아, 슈퍼주니어, 비스트, 장우영, 씨스타, 에이핑크, 장재인, 신용재, 뮤지, 주니엘, B.A.P, 리듬파워, 에이젝스, 디유닛, 박무진이 있으며 이 중 보아, 비스트, 장재인, 뮤지, 신용재는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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