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시박스, XTM '옴므 4.0'과 콜래보레이션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2.08.02 09: 32

섭스크립션 커머스 업체 글로시박스가 XTM 남성 스타일 전문 프로그램 '옴므 4.0'과 콜래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신문이나 잡지를 구독하듯 각종 최신 뷰티 제품을 매달 집에서 받아볼 수 있는 섭스크립션 커머스는 소비자가 일정한 금액을 미리 내면 보통 한 달에 한 번씩 판매자가 특정 상품들을 선별해 배송해주는 유통 방식이다.
글로시박스는 2011년 6월,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섭스크립션 커머스를 시작했다. 1만 원대의 가격으로 한 달에 한번 전문 뷰티 MD가 엄선한 글로벌 브랜드의 정품 화장품 미니어처 제품 4~5가지를 직접 배송해 준다.

글로시박스는 7월 XTM에서 방영되는 '옴므 4.0'과 함께 ‘글로시박스 옴므 4.0’으로 남성들을 위한 ‘그루밍 멘토’를 자처한다. 글로시박스에서는 앞으로 남성들을 위한 뷰티 제품 뿐만 아니라 패션, 자동차 등 남성을 위한 전반적인 라이프 스타일 컨텐츠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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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시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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