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셀, 2012 F/W 뉴컬러로 무장한 '엘자 백' 출시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8.02 10: 23

패션잡화 브랜드 ‘란셀(LANCEL)’이 다가오는 가을 겨울을 겨냥해 란셀의 아이콘백 ‘엘자(ELSA)’의 새로운 컬러를 선보인다.
‘엘자’는 드로우스트링(끈을 양쪽에서 당기는 복주머니 형태) 기법을 응용한 최초의 ‘버킷백’으로 지금까지 300만개 이상 판매된 베스트 셀러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에는 총 3가지 컬러 블루, 그린, 핑크로 선보인다. 가방 내부는 파우치와 핸드폰 주머니 등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아이템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가격은 50만 원대.

한편, 란셀은 136년 역사의 프렌치 감성을 지닌 핸드백 브랜드이다. 긍정적이며 자유로운 생각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프렌치 레제르떼 (French Légèreté) 정신을 구체화 시키며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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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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