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끼리는 가방도 똑같네?'
최근 인터넷을 중심으로 미쓰에이 수지와 아이유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였다. 이 모습이 네티즌들로부터 '절친 인증'이라 불린 데 이어 수지와 아이유가 똑같은 가방을 멘 모습까지 포착되면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빅’에서 수지는 화이트 원피스에 민트 크로스백을 매치했다. 이 크로스백은 영화 ‘도둑들’ 시사회에서 아이유가 선보인 핑크 크로스백과 색깔만 다른 같은 제품이다.

상큼한 컬러에 금빛으로 빛나는 망아지 모양의 장식이 있어 귀여움을 더해준다. 수지와 아이유는 모두 청순한 화이트 의상에 포인트로 컬러풀한 백을 메 절제된 감각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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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빅', 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