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이 배우 뭐 하나 빠지지 않는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8.02 10: 57

배우 최진혁이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매력으로 여심 공략에 나선다.
최진혁은 채널A 주말미니시리즈 ‘판다양과 고슴도치’(극본 한준영, 연출 이민철)에서 국내 최고의 케이크 전문점 ‘생토노레’의 사장 최원일로 분한다.
최원일은 외모, 능력, 재력 등 모든 것을 다 갖춘 엄친아의 매력을 발산, 부드러운 미소의 ‘귀족남’으로 여심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최진혁은 186cm의 우월한 기럭지로 매회 댄디한 수트는 물론 캐주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델포스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일하는 남성에게서 풍기는 진한 남성미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최진혁은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연예계에 데뷔, 이후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 ‘내딸 꽃님이’, ‘로맨스가 필요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로맨틱 코미디 연기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열심히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최진혁은 극 중 짝사랑하는 판다양(윤승아 분)을 사이에 두고 라이벌 관계를 형성할 까칠 천재 파티쉐 고승지(동해 분)와 삼각 로맨스를 팽팽하게 그려가고 있다. 또한 그가 여태까지 보여줬던 완벽남의 이미지에서는 상상하지 못했던 반전모습까지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마술처럼 케이크를 만들어내는 까칠 천재 파티쉐 고승지가 엉뚱발랄한 매출 빵원의 케이크집 주인 판다양을 만나 티격태격 싸우면서 케이크처럼 달콤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kangsj@osen.co.kr
라이언피쉬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