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쌍용자동차와 공동 마케팅을 실시해 초경량 다운재킷을 구매하는 멤버십 소비자를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밀레는 2일부터 19일까지 새롭게 출시된 초경량 다운재킷을 구매하는 멤버십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한 명에게 코란도 C를 증정할 계획이다. 100명에게는 코란도 C 시승권을 200명에게는 밀레 멤버십 포인트인 ‘M포인트’ 5,000점 특별 적립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8월 한 달 동안 코란도 C를 구매하는 소비자 전원에게는 밀레의 F/W 신상품을 전국 매장 어디에서나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밀레 초경량 다운재킷은 필파워가 뛰어난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부피와 무게를 줄였음에도 다운 틈 사이로 공기층을 충분히 함유해 보온력이 뛰어난 제품이다. 솜털과 깃털이 8:2 비율로 충전되어 복원력이 탁월해 돌돌 말아 배낭에 넣었다가 꺼내도 구김 없이 입을 수 있어 휴대가 용이한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밀레와 쌍용 자동차의 이번 공동 마케팅은 캠핑 및 가족 여행에 최적화된 차량 코란도 C가 밀레의 주 고객층인 아웃도어 활동 마니아와 타깃이 일치해 서로에게 생산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으리란 판단 하에 진행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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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