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압구정 한 카페에서 진행된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서 하주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필리핀 세부에서 촬영한 스타화보 는 세부 현지와 스튜디오를 오가는 특별한 촬영을 진행, 첫번째 스타화보와는 차별화된 섹시함을 선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공개된 화보 속 하주희는 동물 가죽 위에 앉아 와일드한 섹시미를 발휘하는가 하면 블랙 재킷만 걸친 아찔한 포즈로 눈길을 뗄 수없게 만들고 있다. 또한 웨딩드레스를든 채 아찔한 옆태를 선보이기도 하고 강렬한 레드 립 컬러와 명품 뒤태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스타화보 관계자는 "이번 스타화보 는 '섹시퀸의 귀환'이라는 부제를 붙일 수 있을 정도로 하주희씨의 다양한 아름다움과 섹시함이 아낌없이 담겨 있다."고 말하며 이어 "또한, 천을 고정시켜 놓은 대형 스탠드가 넘어져 머리에 부딪히는 부상을 당하고도 끝까지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현장의 모든 스탭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며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하주희의 다양한 매력이 담겨 있는 이번 스타화보는 무선 네이트를 통해서 만나 볼 수 있다. /ouxo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