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애교 있는 미소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리지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꺄악~ 사람이 직접 만든 식혜가 너무 너무 좋아. 단술 단술 단술앓이. 잘 마시겠습니다. 솨랑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지가 편안한 티셔츠 차림에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하고 있다. 한손에는 컵을, 한손에는 식혜통을 들고 기분 좋은 함박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요즘같이 더운 날에는 시원한 식혜가 최고", "단술앓이! 주당인가?",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미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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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