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노을, 무더위 날리는 '애교 셀카'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03 09: 18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노을이 더위를 이기는 방법을 공개하며 애교 있는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노을은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내 쇄골이 뭔가 예쁘게 나와서 기분 좋음~ 히히"라는 글에 이어 "노그리의 무더위 견디는 방법!! 키티 미니 선풍기로 얼굴 시원하게 해주기! 진짜 찜통 더위엔 그냥 집 안에서 시원한 수박과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며 누워있는게 최고긴 하죠" 라는 글을 덧붙이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는 노을이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귀엽게 미소 짓고 있다. 이어 게재된 사진 속 노을은 미니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며 애교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모두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임에도 잡티 없는 뽀얀 피부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바람 쐬며 누워있는 건 여름의 정석", "쇄골 미인 입증했네", "피부에서 광채가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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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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