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혁(31, 현대제철)이 남자 양궁 사상 첫 개인전 금메달 조준에 들어갔다.
오진혁은 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양궁' 라팔 도브로브올스키(29, 폴란드)와 16강전에서 세트 포인트 6-0(28-27 28-23 28-26)으로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1세트서 28-27로 리드를 잡으며 2점을 먼저 따낸 오진혁은 상승세로 접어 들어 2세트도 28-23으로 압도했다.

오진혁은 3세트서 바람의 변화가 불규칙함에도 불구하고 내리 9점을 쏘았고, 반면 도브로브올스키는 첫 시위서 7점에 그치며 3세트마저 오진혁에게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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