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프로야구 최초 5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 임박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8.03 22: 43

롯데 자이언츠는 한국프로야구 최초의 5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 기록에 임박했다.
올 시즌 43번째 홈경기인 3일 2만3313명이 입장해 누적관중수는 97만2257명으로 100만 관중 돌파까지는 2만7743명이 남아 주말 홈경기 중에 돌파가 확실시된다.
롯데는 지난 2008년에는 137만9735명, 2009년에는 프로야구 역대최다인 138만18명, 2010년 117만5665명, 지난해 135만8322명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추후 홈경기에 5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기념 팬 감사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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