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밤(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 준결승 경기에서 오진혁이 결승행 확정 후 미소를 짓고 있다.
'맏형' 오진혁(31, 현대제철)이 홀로 남아 사상 첫 남자 개인전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오진혁은 열린 개인전 준결승에서 중국의 다이샤오샹에게 세트 포인트 5-5(27-29 28-27 27-27 26-28 29-27)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 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