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볼살 실종' 셀카..살아있는 옆라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8.04 09: 34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살아있는 옆라인을 과시했다.
한승연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기분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승연은 머리를 포니테일 스타일로 묶어올린 채 날렵한 턱선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통통한 볼살이 실종된 한승연의 모습은 더욱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기지만,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코, 자그마한 얼굴은 여전히 귀여운 매력을 느끼게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살 빠졌나?", "머리 묶는 게 더 예쁜 듯", "얼굴 진짜 작다", "연예계 최강동안!", "볼살 통통할 때가 더 귀여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이달 말 다섯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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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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