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tvN '코미디 빅 리그(이하 '코빅3')' 녹화 현장을 깜짝 방문,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다.
수영은 최근 진행된 '코빅3' 13라운드 녹화 현장을 방문해 3시간여 동안 진행된 공연을 모두 관람했다.
특히 '코빅3' 제작진이 공개한 녹화 현장 사진 속 수영은 분홍색 블라우스에 자연스럽게 웨이브진 헤어스타일로 편안한 패션을 연출, 단연 돋보이는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수영은 바쁜 스케줄을 잠시 잊고 웃음 가득한 얼굴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코빅3' 제작진은 "수영이 함께 참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방청객들이 술렁이며 스튜디오가 환호로 가득 찼다"고 녹화 당시의 뜨거운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코빅3' 개그맨들이 수영에게 웃음을 선물하기 위해 13라운드 콩트에 다양한 설정을 더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파르타 팀의 김민수는 특유의 말투로 "소녀시대는 걸그룹 최고의 에이스"라고 외쳐 폭소를 유발했고 이종수는 직접 준비한 응원 피켓을 꺼내들며 "우윳빛깔 수영"을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코빅3'는 오늘(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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