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기열이 양궁 대표팀 오진혁 선수와 개그맨 김준현을 비교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기열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진혁 금메달! 약간 살찌기 전 김준현 닮은 듯. 아무튼 대한민국 만세!"라는 글을 게재했다.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에서 일본의 후루카와 다카하루를 꺾고 남자 개인전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오진혁 선수와 김준현의 외모가 비슷하다고 글을 남긴 것.

이에 네티즌은 "나도 보면서 김준현 아저씨 생각했다", "약간이 아니라 많이 닮았다", "정말 많이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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