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물 속에서도 빛나는 민낯을 자랑하며 청순함을 과시했다.
엄지원 측은 4일 웨이크보드를 타며 여름휴가를 즐기는 엄지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엄지원은 물 속에서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뛰어난 볼륨감을 자랑하며 물놀이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과 구명조끼를 입은 모습으로도 귀여운 미모와 오똑한 콧날, 맑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피부미인 인증이다", "엄지원 민낯이 더 빛나네",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엄지원은 최근 영화 '박수건달' 촬영을 마치고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무자식이 상팔자' 촬영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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