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대규 “열애설? 사실 매니저가 찍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8.05 10: 08

디셈버 멤버 대규가 최근 불거진 열애설이 매니저가 찍은 사진에서 시작됐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대규는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서 지난 달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사무실 후배”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사진을 매니저가 찍었다”면서 홍보를 위해 열애설을 터뜨린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한 후 “당시 기사에 리플이 2개가 있었다. ‘얘네 누구니’와 ‘나도 모르겠다’였다”고 굴욕을 자처했다.

이날 대규는 티아라 지연에 대해 호감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이정섭, 문주란, 백두산 김도균, 맹유나, 티아라 은정·지연·아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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