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가 데뷔 4개월 만에 태국, 호주, 싱가폴에 진출을 확정했다.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6일 "뉴이스트는 오는 8월 초 태국 씨암파라곤 파라과이 로얄그랜드에서 개최되는 '뉴이스트 더 첫 번째 페이스 투 페이스 인 타이랜드'에 참석해 쇼케이스와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뉴이스트는 태국에 이어 8월 중순에는 호주, 12월에는 싱가폴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현재 일본, 중국 등에서도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는 중이다.

뉴이스트는 데뷔 전부터 '애프터스쿨 보이즈'로 이름이 알려지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들은 지난 3월 데뷔 이후 곡 ‘페이스’, ‘액션’을 선보이며 강렬한 무대를 펼쳐왔다.
또 뉴이스트는 데뷔한지 4개월 만에 해외팬들이 선정한 ‘2012년 최고의 신인그룹’으로 선정됐으며 ‘한국스카우트 연맹’홍보대사에 위촉되는 등 신인 그룹으로서 눈에 띄는 활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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