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가 일본 도쿄돔 공연 뒤풀이 현장을 공개했다.
동해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슈퍼주니어다"며 흑백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해, 은혁, 신동, 시원, 성민, 강인, 규현 등 사이 좋게 테이블에 둘러 앉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성황리에 끝난 공연을 자축하려는 듯 파이팅 넘치는 제스처와 포즈를 취해 보였다.

슈퍼주니어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 지난 4일과 5일, 일본 도쿄돔에서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3 인 도쿄'를 열었다. 이들은 2회 공연 전석 매진과 동시에 10만 명의 관객 동원에 성공하며 현지의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한편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3'는 오는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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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