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폭염 속 자외선 차단-냉감 기능 제품 선봬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8.06 11: 24

프랑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자외선 차단, 냉감 효과, 흡습 속건 등 여름철 무더위에 적합한 기능성을 갖춘 티셔츠와 속옷 등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신상품인 아이더 ‘벨리즈’ 짚티는 자외선 차단 기능과 냉감 효과가 뛰어난 원단을 사용해 햇빛이 뜨겁고 온도가 높은 여름철 야외 활동 시 착장하기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졌다.
남성용 색상은 옐로우베이지, 옐로우, 바이킹블루 등 3가지이며, 여성용은 크림, 애플, 바이올렛 등 총 3가지로 구성돼 있다.

아이더 ‘엑스-스타틱 기능성 속옷 시리즈’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주는 쿨맥스 소재를 사용했다. 또 향균 및 항취 기능이 탁월한 엑스-스타틱 원사를 넣어 덥고 습한 날씨에도 끈적임 없이 보송보송하게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은이 함유된 엑스-스타틱은 습기가 많은 여름철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박테리아를 억제시켜주기 때문에 냄새와 세균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아이더 김연희 상품기획부장은 “요즘 같은 무더위 속 야외활동을 즐길 때는 자외선 차단, 냉감 효과 등 기능성을 갖춘 아웃도어 제품으로 체온을 적절히 조절해 체력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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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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