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헤라는 2003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던 스테디 셀러 ‘오 드 보떼’를 더욱 매력적인 향과 패키지로 업그레이드한 2종을 선보였다.
‘블라썸’과 ‘스위티’ 두 가지의 향으로 출시된 ‘오 드 보떼’는 샤워 코롱과 향수를 반반씩 섞어 놓은 바디 프래그런스다. 여름철 사용하기 가볍고 흡수력이 빠르면서 보습 효과도 있다. 또한 알코올 함량을 낮춰 샤워 후에 사용 시, 피부에 얇고 투명한 수분막을 형성해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헤라 관계자는 "더운 여름, 향수는 너무 무겁게 느껴지고 그렇다고 향수를 뿌리지 않으려니 숙녀의 품위를 포기하는 것 같아 망설여지기 마련이다. 이때 가볍고 산뜻한 바디 케어와 상큼한 향수 기능까지 더한 헤라의 ‘오 드 보떼’를 샤워 후 온 몸에 뿌려 주거나 외출 시 귀 뒤나 손목 안쪽 등 원하는 부위에 가볍게 뿌려 사용해보자. 몸에서 은은하게 베어 나오는 듯한 향으로 숙녀의 품위는 물론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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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