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영래아씨의 섹시한 변신 ‘고혹적’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8.07 08: 29

배우 박민영이 단아한 한복을 벗고 깊이 있는 고혹미를 발산했다.
박민영은 최근 여성복 브랜드 꼼빠니아(COMPAGNA) 가을 화보 촬영을 하며 감성적인 눈빛과 절제된 섹시미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를 통해 드라마 ‘닥터진’을 통해 보여준 단아하고 강단 있는 모습과는 상반되는 도시적이면서도 절제된 섹시함을 연출했다.

또한 감성적인 눈빛으로 세련된 여성미가 돋보이는 미니멀을 키워드로 택해 모던한 컬러감과 로맨틱함을 준 의상들로 박민영 특유의 여성스러움과 어우러져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화보를 통해 로맨틱한 다양한 표정과 완벽한 비율, 계절을 앞지르는 분위기가 한층 더해져 모던하고 고혹스럽게 표현해 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최근 종영한 ‘닥터진’에서 조선시대 첫 여의원 홍영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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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빠니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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