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無굴욕 초근접 4종 셀카 '광채 피부'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07 08: 53

배우 장근석이 가까운 거리에서 찍은 다양한 표정의 셀카들을 공개했다.
장근석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지금 죽어도 여한이 있다! 플레이 끝난 우리에게 마이애미 가자는데 거기가 어디임?"이라는 글에 이어 "뭐야? 내 생일 끝났어? 이거 무효 카니발 기간 한달 연장하는걸로", "뭐야 한국이 태국보다 더 더워? 테니스 20분치다 더워서 철제 의자에 앉았다가 화상입을 뻔..."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지난 6일에는 "이거 사고싶은데 걸어다니면 목 아플까"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추가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 장근석은 카메라를 얼굴 가까이 대고 찍은 모습임에도 잡티 없는 피부와 훈훈한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검은 민소매 셔츠를 입고 환하게 웃거나 놀란 듯한 눈빛으로 귀여움을 발산했다. 머리에 수건을 올리고 상의를 탈의한 사진에서는 태국보다 더운 날씨에 지친 듯 잔뜩 찡그린 얼굴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흰색의 큰 모자를 쓰고 티셔츠를 풀어 헤쳐 가슴팍을 드러낸 채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은 아이 같은 순수한 이미지를 연상케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피부에서 빛이 난다", "남자와 소년을 오가는 팔색조 매력", "어떤 표정을 지어도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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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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