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반삭 감추고 사랑스러운 '인형 변신'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07 09: 14

인기 걸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반삭 헤어스타일을 감추고 인형으로 변신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하세요~! 투애니원에서 사이다 같은 청량한 보컬과 섹쉬한 11자 복근과 와일드함을 맡고 있고 에뛰드에선 러블리한 인형으로 활동 중인 다라에요!!! 악! (더워서 더위 먹었나봄) 콘서트 끝나고 다들 몸이 근질근질할텐데 올해도 역쉬! 에뛰드 핑크 플레이 콘서트!!!"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다라박이 허리를 리본 끈으로 강조한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앉아 머리스타일을 손질 받고 있다. 멍한 표정의 산다라박은 반삭 헤어스타일을 감추고 긴 생머리 가발을 써 눈길을 끌었다. 마치 인형을 보는 듯한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반삭도 잘 소화하고 있지만, 역시 긴머리가 잘 어울린다", "인형인지 사람인지 헷갈리네", "믿기지 않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은 지난달 28일, 29일 열린 글로벌투어 '뉴 에볼류션'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오는 8월 17일 미국 뉴저지, 24일 미국 LA, 9월에는 일본 3개 도시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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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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