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천희가 턱시도를 입고 완벽한 신체 비율을 자랑했다.
그는 7일 공개된 사진에서 매끈한 수트 맵시를 자랑하고 있다. 이 사진은 MBC 금요드라마 ‘천 번째 남자’ 촬영 장면으로 이천희는 검정 보타이에 수트를 말끔하게 차려입고 있다.
이천희는 이번 드라마에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완벽한 남자 김응석 역을 연기한다. 촬영 당시 이천희는 턱시도 하나로 완벽한 신체 비율을 뽐내 여성 스태프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인간이 되기 위해 마지막 천 번째 간을 찾으려는 구미호의 이야기를 다룬 ‘천 번째 남자’는 오는 17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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